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죠 마나카 (문단 편집) === [[히무로의 천지]] === >{{{+2 '''사죠 마나카'''}}} >'''· 인명''' >물론 이 세계선에도 존재한다. 자택의 입지가 용맥의 바로 위라던가 운운은 관계없이 규격 외의 존재이며, 「근원에 가장 가까운 자」로서 군림하는 천연 치트캐이며, 그리고……… 「초 연애뇌」캐릭터다. >「나에게 어울리는 "왕자님"에게 모든 걸 바치겠어! 세계라도 불태워 주겠어!!」 라며 스위트 전개의 행동 원리로 활동하는 귀찮은 언니지만, 그 너무나도 전능스러운 힘이 (생략)을, (생략)한 것으로 (생략)로 상상을 너무나도 초월하여, (생략)하기에, 유쾌한 기획이 와해. 대파굉침. >「멋진 왕자님은 실제로는 없는 거야…… 그림책이 그림책인 이유를 새삼 깨달았어………」라며 의기소침하여, (생략). (생략). 인축무해화했다. >한때는 시계탑에도 다녔지만 바로 이석(離席-자리를 떠나다). 현재는 루마니아에서 [[셀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지인 S양]]과 의기투합해서 (생략). > >[[로드 엘멜로이 2세|시계탑의 카리스마]] 왈, 「세계에 있어서 행복한 점이 하나 있지…… 그녀가 [[아서 펜드래곤(Fate 시리즈)|이상 속의 KKOTMINAM]]과 만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 >10권 특장판 용어 사전 발췌[[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7680048|#]] 나스 키노코가 직접 설정을 감수한 10권 특장판에서 언급. [[프로토 세이버]]가 나타나지 않은 덕분에 무기력한 채 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멋진 왕자님은 실은 없어. 동화책이 동화책인 이유를 깨달았는걸''''하고 얌전해진 뒤 아야카와 무난하게 자매애를 쌓고 능력은 원판 그대로인 채로 무해한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즉, 창은의 마나카는 아서와 만남으로써 처음으로 감정(특히 사랑과 쾌락)을 자각했지만 히무로의 천지의 마나카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동적으로 여러 감정(단, 사랑은 제외)을 자각하게 되었다는 것. 창은의 마나카도 시간이 좀 더 흘렀다면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무해하다고 선해졌다는 건 아니다. 히무로의 천지는 HF 루트를 근본으로 하는데, 아야카가 성배전쟁에 안 가게 한 걸 보면 성배의 위험성을 포함한 어지간한 건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딱 동생만 구하고 루마니아로 여행이나 간 것. 선성이 있었다면 더 노력했을 거다. 그냥 자기 주변 인물은 챙기지만 타인들에게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선하지도 나쁘지도 않고 평범하게 인간적인 마술사가 되었다고 보면 될 듯. 프로토타입에서 마나카가 저질러댄 짓을 생각해 보면 저것만으로 끝난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후유키시에게 말이지--] 아야카 왈 '''바보 언니지만 고마운 부분도 있다'''. 경악하는 평행세계의 자신들에게 '''바보 언니는 바보 언니잖아?'''하는 태평함이 일품. 다만 그 직후에 '''고마운 부분도 있지만 그걸 다 상쇄하고도 남을 안건이 너무 많다'''라고 바로 디스한다. 사실 창프 본편에서도 마나카가 아야카에게는 다른 존재들에 비해 그나마 약간 정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며, 라비린스에서도 알트리아에게 정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서에 대한 사랑과 질투심이 다른 감정을 전부 잡아먹어 버리는 게 문제였던 거지.[* 아야카의 경우 원래는 제물로 바칠 생각도 하지 않고 앞으로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을 거라고 생각해 모습을 감추었다. 아야카에 대한 정이 완전히 없었다면 처음부터 제물로 바쳤을 텐데 티끌이나마 정이 있기는 해서 일부러 아야카를 방치해 둔 것. 그러나 아야카가 아서와 만난 것을 계기로 질투심이 폭발해 아야카를 제물로 바치게 된 것이었다. 알트리아의 경우 아서를 보고 싶다는 마음과 비스트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응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는 했으나 알트리아 일행과의 모험을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좀 더 함께 하기를 원한 것 또한 진심이었으며, 그래서 일시적으로나마 라비린스 세계로 다시 건너가고 알트리아가 이미 소멸한 것에 대해 낙담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계탑에도 있었으나 얼마 못 가고 시계탑을 떠났으며, 그 뒤 루마니아에서 [[셀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와 만나 우정을 쌓고 즐거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친해지게 된 계기는 둘 다 연애뇌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셀레니케도 마나카와 친구가 된 것으로 인해 [[Fate/Apocrypha|아포크리파]] 때의 잔혹한 성격에서 벗어나 조금씩 갱생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마나카가 셀레니케에 비해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게 한 몫 했다. 셀레니케도 우수한 마술사긴 하지만, 자기보다 한참 더 압도적인 재능을 지닌 마나카 앞에서 속내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있었다.] 그야말로 [[소울메이트]]라고 할 수 있을 듯.[* 어떤 의미에서는 마나카와 아서의 관계와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마나카와 아서는 겉보기에는 최상의 궁합으로 보이지만 최종적으로는 마나카도 아서도 아무도 득을 보지 않는 파멸적인 결과밖에 나오지 않지만, 마나카와 셀레니케의 관계는 겉보기에는 흑마술사 2명이 만났으니 마치 커다란 재앙을 일으킬 것만 같은 최악의 궁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가 서로를 갱생시키는 결과에 도달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